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441)
장미의 계절 선거일 여유로운 오후. 아파트 담벼락 사이로의 장미. 참 탐스럽게도 피어있다.. D70, Tokina 12-24, Nikon Capture
시원한 바람, 따스한 햇살 서울과는 다른 시원한 바람, 따스한 햇살. 그냥 우리가 숨쉬는 것 자체만으로 행복해지는 시간들. D70, Sigma 70-200 2.8 HSM(기변 기념!!), Photoshop CS, Nikon Capture
시원함. 광곽렌즈 교체 후 첫 샷. 시원하고 새롭고 신선하다.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눈.. 06년 5월 중랑천 수위표시물 앞에서. D70, Tokina 12-24 F4, Nikon Capture
당신 마음의 빨간불은 꺼 주세요. 당신 마음의 빨간 불은 꺼 주세요. 말라가는 감성이 소멸되어가는 여유가 차가워져가는 주변을 바라보는 따듯한 시선은. 당신 마음이 위험하다고 빨간불은 켜고 있습니다. 당신 마음의 빨간불은 꺼 주세요. D70, Tamron 2.8 Macro, Nikon Capture
2006년 봄.. 아파트 앞마당에서. 머~얼리의 봄을 느끼고 싶었지만. 황사에, 무엇보다 얼릉 나오고 싶어하는 건강이의 키자람이 아파트 주변을 맴돌게 했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봄은 충분히 곁에 와있던 5월의 첫날. 연휴의 마지막. 내 맘의 여유도 조금씩 줄어든다. 사우나의 모래시계처럼. 다시 뒤집고 뒤집자. 계속해서!! 아직은 아니 벌써 그럴 필요 없잖아~ D70, Tamron 90mm 2.8 Macro, Nikon Capture
MADO 경희대점 Maras Dondurmasi"는 (마라쉬 돈두르마스) 'MADO'는 터키지명 '마라쉬'와 아이스크림을 의미하는 터키어 '돈두르마스'의 머릿글자를 따서 명명 되어졌습니다. 300년전 터키의 카흐라만 마라쉬 지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 졌고, 지금도 법적으로 그곳에서만 만들 수 있게 해놓았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터키를 넘어 이제는 세계적인 브랜드 MADO 아이스크림을 소개합니다. 지금으로 부터 300년전 터키의 카흐라만 마라쉬(지명)에 하얀 눈이 내리면 현지인들은 그 눈을 치우거나 녹여버리지 않고 동굴이나 웅덩이 같은 곳에 보관했습니다. 입구에는 관목 줄기와 나무토막를 덮어 여름이 와도 녹지 않도록 했습니다. 푹푹찌는 무더운 여름이 오면 카흐라만 마라쉬에서 생산되는 과일과 함께 먹기 위해서입니다. 이 지역에..
아침고요수목원 Ⅴ D70, Nikon 80-200mm 2.8, Nikon Capture
아침고요수목원 Ⅳ D70, Nikon 18-70mm 3.5~4.5, Tamron 90mm 2.8 Macro, Nikon Cap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