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얼리의 봄을 느끼고 싶었지만.
황사에, 무엇보다 얼릉 나오고 싶어하는 건강이의 키자람이 아파트 주변을 맴돌게 했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봄은 충분히 곁에 와있던 5월의 첫날. 연휴의 마지막.
내 맘의 여유도 조금씩 줄어든다. 사우나의 모래시계처럼.
다시 뒤집고 뒤집자. 계속해서!!
아직은 아니 벌써 그럴 필요 없잖아~
D70, Tamron 90mm 2.8 Macro, Nikon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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