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가을 홍릉 수목원 1 직장 근처인데도 게으름 피우다가 완전 늦가을에나 식구들 데리고 갔다 왔다. 한 1~2주만 빨리 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느낌. 수목원 안 전시관도 애들 데리고는 한번 가볼만 한거 같다. D700, Nikon 14-24n, Lightroom 2010 세계 등 축제 어찌나 붐비던지. 청계천 아래로 내려가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위에서도 난간쪽에 자리 잡기가 눈치껏 빠르게 끼어들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 찬찬히 보면 이쁘고 좋았겠겄만. 그냥 허겁지겁이라도 보고 온게 다행인 듯. D700, Sigma 50.4(오식이), Lightroom 광화문 나들이 약간 쌀쌀한 느낌도 있었지만 운동도 할겸 서울시내를 걸어다녔다. 생각보다 광화문을 찾는 인파가 많다는 것에 새삼 놀랐다는. 날씨 좋을 때 한번 오면 괜찮겠다는. 광화문, 삼청동을 거닐던 10.30일. D700, Nikon 14-24n, Lightroom 축령산 and `향기로운 나무` 카페 떠나갈듯 말듯 서성이는 늦가을을 자꾸만 잡고 싶어져서 축령산 자연휴양림으로 향했다. 그냥 숲길이나 걷고 올려고 했는데 조금씩 조금씩 올라가다 보니 꽤 올라가서 그냥 내려갈려는 순간. 지호의 끈질긴 고집에 수리바위 까지 가자~하고 계속 올라갔지만. 능선을 타서 수리바위가 가까워질때 로프타고 올라가야 하는 큰 바위를마주하고 울 세가족 얼음이 되고-_- 하산 결정. 어쨌든 서울에서 마시지 못하는 시원~한 공기 실컷 마시고 온날. 오는 길에 예전 같이 근무했던 차장님이 마석 창현리(후훗. 내가 남양주종합촬영소 입사하고 자취하던 집 바로 앞에)에 개업하신 예쁜 '향기로운 나무' 카페에 들러 맛있는 커피도 한잔 하고 왔다. D700, Nikon 24-70n, Sigma 50.4, Lightroom 늦가을 햇살,바람 좋던 의릉 TV 모든채널에서, "다음주 부터는 많이 추워지니 늦가을을 서둘러 즐기세요~" 라고 얘기해섬, 급한 마음에 허둥대다가 결국은 게으르게도 집앞 의릉으로 오게됬다. 의외로 좋았던 늦가을 햇살과 춥지도 덥지도 않았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돗자리에 앉아 있으니에어컨에,히터에 계절을 잊고 지냈던 둔감한 몸이 호강하는 날이 었다는~ D700, Nikon 70-200vr, Lightroom 1년에 한번씩. 반갑다 친구야! 1년에 한번씩은 꼭 부산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 올해도 반갑다~ 올해의 맛기행은 단연 새우! 꽃새우! 오도리! D700, Nikon 24-70n, Lightroom 지호 유치원 운동회 지난 10월 3일 지호 운동회. 아침부터 비가 왔다 그쳤다 운동회를 한다 안한다 몇번을 반복한 끝에 결국 운동장에 모였지만. 우천으로 땅 사정이 좋지 않아 그냥 기념품 받고 끝! 머..상관없이 우리 지호는 집 앞 운동장에서 신나게 놀았다는~ D700, Nikon 70-200vr, Lightroom 추석 귀향 4 (진하 해수욕장) D700, Tamron 17-35, Lightroom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