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모든채널에서,
"다음주 부터는 많이 추워지니 늦가을을 서둘러 즐기세요~" 라고 얘기해섬,
급한 마음에 허둥대다가 결국은 게으르게도 집앞 의릉으로 오게됬다.
의외로 좋았던 늦가을 햇살과 춥지도 덥지도 않았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돗자리에 앉아 있으니에어컨에,히터에 계절을 잊고 지냈던 둔감한 몸이 호강하는 날이 었다는~
D700, Nikon 70-200vr, Light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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