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묘적사 Ⅰ- 가을에 갇히다. 무작정 낸 휴가중.울 이쁜이 때문에 멀리는 못가고서울 근교를다니고 있다.예전에 동호회 사이트에서 에세이를 봤던 남양주 덕소에 있는 묘적사로 떠났다.생각보다 훨씬 좋았고 한적하고 무엇보다 가을에 갇혀버린 느낌을 주는 고즈넉한 사찰이었다.태양이 강한 한낮엔 살짝 여름 기운이 남아있는 듯 했으나 영락없는 2005년의 가을이었다.내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한해의 첫 가을.단풍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묘하다. D70,Nikon 18-70mm 3.5~4.5, Photoshop CS 결혼 러쉬 대학 동기들 모임이 있었다. 같은 자리에서 무려 청첩장 4개!! 결혼 러쉬 시즌인가 보다~~ 다들 행복하길. D70, Nikon 50mm 1.4D, PhotoshopCS 변함없다 변한건 시간뿐 언제나 무던한 고향친구놈들을 오랜만에 봤다. 변합없다. 변한건 시간일뿐이라는 느낌을 항상 갖게 해주는 친구들. 애키우기에 바쁜 친구, 사랑에 늪에 빠져가는 행복한 모습의 친구, 꿈을 찾아 달리고 있는 친구. 아직은 저 술잔 하나로 다 웃을 수 있는.. 행복해라. D70, Nikon 50mm 1.4D, Photoshop CS 10회 부산국제영화제 Ⅳ 해운대 아쿠아리움 건물. 여유만 있었다면 꼭 가보고 싶었던. 남포동 PIFF 광장을 가는 길에 광안리에 잠깐 내렸다. 햇살이 유난히도 눈부셨던. 떠나오기 전날 해질 무렵 홍보부스. 구도 잡지 않고 파인더를 보지 않고 그냥 눌렀다.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결과물. ^^ 올라오는 기차 안에서 한컷. 아쉽지만 너무 피곤한 관계로~~ D70, Nikon 18-70 3.5-4.5, Photoshop CS 10회 부산국제영화제 Ⅲ 해운대.. 가건물 내에 전시되어 있던 10회 부산영화제 기념 전시물들. D70, 18-70 3.5~4.5, Photoshop CS 10회 부산국제영화제 Ⅱ 해운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건물이(롯데리아 옆건물 정도일까..)있다. 그 건물 9층의 라는 바에서 도착의 여독을 푸는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면서.. 간만에 보는 파~란 하늘이었다. 둘째날인 오늘 웬지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예감!! 위원회 홍보 부스. D70, Nikon 18-70 3.5~4.5, 50 1.4, Photoshop CS 10회 부산국제영화제 Ⅰ 2년만이다. 그놈의 국정감사가 올해는 대견하게도 빨리 끝나주는 바람에 부산에 발 디디딜 수 있었다. 빡빡하고 새롭고 피곤하고 흐뭇하고 설레였던 2박 3일간의 기억!! 7일 오후에 도착한 부산 해운대는 잔뜩흐려있었다. 반갑게도 날 맞이하였던울회사 홍보부스. 홍보 부스 뒤에 자리잡고 있었던 10회 부산국제영화제 홍보물이다. 조금 떨어져 다른 색깔의 같은 디자인의 홍보물이 있었다. 빨간 색깔이 유난히 좋았던. 울 회사 부스에서 조금떨어신 곳에 부산영화제 10주년을 기념하는 가건물이 세워져 있었다. 아직 마무리 공사로 공개되지는 않았고. 무엇이 있을지 심히 궁금하였다. 하얀 크림같이 암바사 거품같은 파도를 담고 싶었다. D70, Nikon 18-70 3.5-4.5, Nikon 50 1.4, Photoshop CS 신진도 여행 Ⅳ 신진도에서 나오는 길에 연포해수욕장 및 서해대교를 담아보았다.낚시 하기엔 정말 좋은 장소였던것 같다. 강태공들의 천국인 느낌.어울리지 않게 너무나 맛있었던 섬에서 먹어보았던 청국장도 기억에 남고. D70, Nikon 18-70 3.5-4.5, Photoshop CS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