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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크리스마스 소경 2011년 크리스마스는.. 아 쌓였구나~ 정도의 첫눈도 확실히 오고. 유치원에서 실시한 파자마데이로 엄마,아빠와 떨어져 지호가 혼자 자 보기도 하고. 그래서, 옆에서 지호 보고 싶다고 훌쩍이는 와이프 쇼도 보고. 동네 눈 밭에서 손 잡고 지호를 끌어주기도 하고. 지호가 원하는 포켓몬스터 영화도 보고. 그냥 일상의 연속이지만 나름 여유롭고 좋았던 날들. Fujifilm X10, Lightroom
[Fujifilm X10] 종로 사조참치 송년모임이 있어 종로 사조참치(종각역과 광화문역 사이 르메이에르 빌딩에 위치)에 갔다. 연말 이 모임을 위해 몇개월 모은 돈이 필요한 좀 비싼 집이긴 하지만, 사조에서 들여오는 좋은 품질의 참치(일반 무한리필 참치 따위하곤 급이 다른)와 깔끔한 부속메뉴가 훌륭한 곳이다. 참치를 먹고 나서 입술에 도는 기름기는 흡사 고기를 먹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맛집 리스트에 꼭 챙겨두고 한번은 가봐야 할곳! Fujifilm X10, Lightroom
Fujifilm X10 Test Shot. Fujifilm X10
여유로운 주말~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집 앞 목욕탕 갔다. 크고 편의시설 좋은 요즘 찜질방 개념은 아닌, 아주 오래된.. 탕에는 한 5명만 들어갈 수 있는 목욕탕이지만.. 웬지 정감가는 곳이다. 마침 쌀쌀한 날씨도 한 몫해서, 목욕탕 갔다오기 잘 했다는 느낌을 들게한다. (지호도 이젠 아빠랑 남탕에 같이 가지만, 스스로 옷도 챙겨입고 머리도 감고해서 손이 훨씬 덜 간다. 오늘은 냉탕에 들어가고 싶은지 자꾸만 발을 담궜다 뺐다 하면서 혼자서 놀고 있더란..) 지호는 요즘들어 귀여운 짓을 자주 한다. 오늘은 엄살로 엄마 아프다~머리 열난다~ 했더니. 지호 방에 가서 뒤적뒤적 손수건을 꺼내더니 물 묻혀 엄마이마에 얹어주었다는 ㅋ. 사진은 집에서 뒹굴뒹굴 할때 모습~ D700, Nikon 50.4G, Capture NX2
지호 검도 시작! 지호 검도 시작! 그렇게 태권도를 권유했건만 태권도 뿐 아니라 운동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었지만. 검도는 한다! 게다가 검도 시작이후 먹는 양도 부쩍 늘어 몸무게도 늘고. 이래저래 잘 시작한거 같다~ 핸드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흔들렸네^^ 요건 뽀나스 사진! 갤럭시 S
합정역 근처 <맛있는 교토> 간만의 회사 동료 모임. 맛있다고 추천받은 장소에 가기 위해 무려 40분 이상 달려간 그 곳. 가격도 맛도 분위기도 괜찮았던 곳. D700, Nikon 50.4G, Capture NX2
아파트 한바퀴 2 D700, Nikon 50.4G, Capture NX2
아파트 한바퀴 1 정말 가을이다. D700, Nikon 50.4G, Capture N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