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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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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햇살,바람 좋던 의릉 TV 모든채널에서, "다음주 부터는 많이 추워지니 늦가을을 서둘러 즐기세요~" 라고 얘기해섬, 급한 마음에 허둥대다가 결국은 게으르게도 집앞 의릉으로 오게됬다. 의외로 좋았던 늦가을 햇살과 춥지도 덥지도 않았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돗자리에 앉아 있으니에어컨에,히터에 계절을 잊고 지냈던 둔감한 몸이 호강하는 날이 었다는~ D700, Nikon 70-200vr, Lightroom
1년에 한번씩. 반갑다 친구야! 1년에 한번씩은 꼭 부산에서 만나게 되는 친구들. 올해도 반갑다~ 올해의 맛기행은 단연 새우! 꽃새우! 오도리! D700, Nikon 24-70n, Lightroom
추석 귀향 4 (진하 해수욕장) D700, Tamron 17-35, Lightroom
추석 귀향 3 (간절곶) D700, Tamron 17-35, Lightroom
추석 귀향 2 (집앞 체육관, 용궁사) D700, Tamron 17-35, Lightroom
추석 귀향 1 (내려가는 길, 집앞 산책로) D700, Tamron 17-35, Lightroom
잠실 야구장 나들이~ 프리미엄석이 좋긴 좋더라~ 좋아하는 팀 경기하는 날 야구장가는 팬이라면 꼭 한번은 가보아야 할 곳! Sony TX7, Lightroom
횡성 여울로~(2010. 8. 1) 원주에 계신 처갓집 둘째 형님네 집에 놀러갔다. 맛있는 치악산 근처의 오리고기도 먹으러 가고 하룻밤 묵은 뒤, (형님에 집에 있는 강아지 콩이는 쓸쓸히 혼자 집에서-_-::) 횡성의 여울로 출발~ 예전에 처갓집 행사 차 횡성에 왔다가 원주로 넘어가는 길에 물가가 좋아보였는데. 생각대로 그 쪽으로 갔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물가에 공간이 조금만 있는 곳은 모두 사람들이 꽉 차 있었다. 우리가 간 곳도 제작년까진 물도 지금보다 더 맑고 아주 좋았다고 하던데... 머, 지금도 쉬리가 살고 있는 것 보니 1급수 수준인가 보다. 즐거운 물놀이와 다리 밑에서 ㅋㅋ 구워먹은삼겹살이 기억에 남는다는. D700, Tamron 17-35 2,8~4.5, Light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