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4. 그러고 보니 신혼여행 사진을 아직 올리지 못한 것 같다. 제주 녹차밭에서. 따듯한 햇살과 벚꽃이 참 좋았던.
05.6. 울뚜기 생일 겸해서 촬영소, 춘사관, 수종사를 다녀왔다. 수종사의 입구를 알리는 세월이 묻어나는울창한 나무숲.
05.8. 남도여행 중. 목적지를 찾아 가던 중 만난 폭우. 그냥 멈춰서는 곳곳이 목적지고. 그림이고. 장관이었다.
05.11. 05년의 가을은 이렇게 가나보다. 가을끝에서 아쉽지만 웃어보던 기억들.
05. 2. 외대 자취집에서 신혼 아파트로의 이사날. 가끔씩 그때의 추억들이 그립고 따듯한.
05. 10. 늦은 가을. 처가에 잠시 들렀다. 임신사실을 모르던 그때의 몸매가 벌써부터 그립다고 난리다^^
D70, Sigma 70-300mm 4~5.6, Nikon 18-70mm 3.5~4.5,Nikon 80-200mm 2.8 New, Nikon50mm 1.8, Tamron 90mm Macro 2.8, Photoshop CS
'여행&나들이&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05년 늦가을 중랑천변. (1) | 2005.12.11 |
---|---|
In my memory Ⅱ (0) | 2005.12.11 |
2006년 달력 (0) | 2005.12.10 |
수락산 가을 등산모임~ (2) | 2005.11.14 |
묘적사 Ⅴ - 가을에 갇히다 (2) | 2005.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