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기록

2006년 봄.. 아파트 앞마당에서.

머~얼리의 봄을 느끼고 싶었지만.

황사에, 무엇보다 얼릉 나오고 싶어하는 건강이의 키자람이 아파트 주변을 맴돌게 했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봄은 충분히 곁에 와있던 5월의 첫날. 연휴의 마지막.

내 맘의 여유도 조금씩 줄어든다. 사우나의 모래시계처럼.
다시 뒤집고 뒤집자. 계속해서!!
아직은 아니 벌써 그럴 필요 없잖아~
















D70, Tamron 90mm 2.8 Macro, Nikon Capture

'일상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함.  (0) 2006.05.17
당신 마음의 빨간불은 꺼 주세요.  (0) 2006.05.01
따듯하고 편안한 만남  (0) 2006.03.12
초록빛 봄이 느껴지는.  (1) 2006.03.11
따라하기.  (0) 200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