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온다는데 산후조리원에 지호와울뚜기를 두고 와서 걱정이다.
나올 때눈물이 그렁그렁한울뚜기의 모습과 줄곧 감고 있던 눈을 유난히도 말똥말똥 뜨고 있던 지호의 모습도 계속 아른거리고.
얼릉 일주일이 지났으면 하는 마음뿐!!
건강이를 건강하게 낳아준 지호엄마에게 너무. 너무. 고맙다.
좋은 꿈 꾸고 있나 보다 이녀석^^
더 크게 떠봐~~
요건 지호 엄마가 지호를 위해 손주 준비한 모빌!!
D70, Nikon 50mm 1.4, Nikon Cap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