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답지 않게 내려쬐던 햇살도,
강원도 비포장 길 가득 날리던 먼지도,
기대보다 싸고 푸짐하지 않았던 주문진 항의 횟감도,
여행 중에는 성가시거나 실망스러운 일들이었는진 모르나,
돌아오는 차에 올라타는 순간 모두 모두 다시 잡고 싶은 아니면 곧 다시 와서 꼭 느끼고 싶은 추억이 되 버리는게 여행이다..
s5pro, Tamron 17-35, Lightroom <봉평 허브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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