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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맛집

세미원 나들이(2010. 7.25)

춘천에 있는 집사람 친구 결혼식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세미원에 들렀다.

작년에도 왔으니 1년만에 다시 오는 곳이지만.

양수리라는 교외의 여유로움과 지금 계절에만 잠깐 볼 수 있는 연꽃에 대한 기대가,

우리를 다시 오게 한것 같다.

올해는 조금 늦게 온 듯한 점이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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